좋은곳에서 힐링하다~

지난 주말에 동생네와 함께 다녀온 큰양지펜션!!!
너무 편안하게 잘 보내고,
이번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.

펜션 실내가 여름인데도 바닥에 끈적임 하나 없이 쾌적했어요. 그리고 빨래건조대에 널려있던 세탁한 이불을 챙겨 주셨네요~

펜션 방에서도 앞마당에서도 멋지게 보이는 소백산!!!
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하고 와서 그런지..
일을 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한 주 입니다.
펜션 사장님께서도 행복하시고.

다음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~

첨부: 펜션 근처 물놀이장에서 찍은 사진과
단양 빛터널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