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후기
내용
안녕하세요!! 지난 토요일 여수에서 왔던 쌍둥이 엄마에요 ~
단양팔경 구경하러 갔다가 펜션에서 바라보는 경관에 두 번 놀라서 정말 힐링하다왔네요!
무엇보다 깨끗한 펜션에서 편하게 하루 묵다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.
또 바베큐 먹을 때 사모님께서 주신 갓김치며 마늘쫑다리는 맛도 있었지만
그 인심이 너무 좋아서 푸근했답니다...
신랑이랑 오면서 내년 여름에 다시 꼭 가기로 약속했던 큰양지펜션...
정말 힐링 그 자체입니다...
아직도 제 마음은 단양이에요 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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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미화
안녕하세요. 홈페이지에서 다시 만나네요 ~^^ 손님들이 하루라도 내 집처럼 머물다 가기를 원하는게 큰양지펜션 지기의 마음입니다. ^^ 멀리 여수에서 큰양지펜션까지 ... 그것도 참 아름다운 인연입니다. ^^ 아직도 마당에서 쌍둥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네요... 여름이 오면 다시 방문해 주세요. 신선한 채소들이 마당에 파릇파릇 자라나고 있으니 쌍둥이들에게도 그 때 쯤이면 좋은 자연체험의 장소가 될 것 같아요 ^^ -큰양지펜션지기올림-
11 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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